우와아아앙 삼성의 50억 비자금 의혹 사태는 엄청나게 큰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다음에서는 오른쪽 날개인 주요 뉴스에 해당 내용을 전혀 올리지도 않고 있었다. 블로거뉴스에는 시사IN의 기사가 볼드체로 주요뉴스에 올라와 있었는데 블로거 뉴스를 띄워주기 위함이었나 싶기도 하고. 깜짝 뉴스에 삼성이 TEPS 대신 국내 업체의 영어시험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엉뚱하게도 올라왔을 뿐. 이렇듯 미디어다음 뉴스 부분에는 예전부터 삼성 관련 기사가 주요 뉴스로 많이 올라왔었는데, 좋은 거면 거의 다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느끼기엔 친삼성적이었다. 아고라에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게시글이 쏟아졌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아고라에는 왼쪽과 같은 삼성그룹 이미지 제고 캠페인용 그림이...
한겨레를 제외한 거의 모든 언론매체들은 소극적이거나 아예 그런 일이 있냐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니 이거 참 답답할 노릇. 특히 매일경제 이 개 쓰레기 신문사는 아니 시발 김용철 변호사더러 뭐 불쾌한 폭로니 뭐니 하면서 이뭐병 사설을 그대로 싣고 있었는데 뉴스에서 그 내용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다능...
그나마 한겨레가 단독으로 보도한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마치 삼성그룹 인트라넷에서 몰려온 듯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이들의 패턴은 매우 단순하다. 첫째, 김용철 변호사를 패륜아로 만든다. 매일경제의 그 사설과 비슷한 양상이구나 그러고 보니. 둘째, 삼성그룹이 반박한 내용이 확실한 증거인 양 말한다. 게다가 오히려 김용철 변호사를 협박범으로 몰아간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엄청난 돈을 받는 삼성 법무팀은 협박에 가만히 있냐?) 셋째, 늘 그랬듯 삼성그룹 입사하다 탈락한 사람으로 몰고간다. 전혀 본문 내용과 다른 물타기... 반 장난삼아 말한 거지만 혹시라도 진짜 인트라넷을 타고 와서 저런 식으로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안습 ㅠㅠ 그렇게 이겋늬 할범의 짧은 목을 핥고 싶나연? 쯧쯧 우아아앙
삼성 진짜 싫다. 껒여 시발럼들아.